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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 18-1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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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_화양면 안포리, 서촌리 카메라: X-T2렌즈: XF 18-135mm휴일 드라이브하러 나가서 간단히 찍어본 사진들입니다.9월의 마지막 일요일이고, 여름 막바지라서 그런지 날씨가 더워서 여름이 아직은 지나가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추수가 멀지 않은 벼이지만... 태풍 17호 타파의 영향인지 바닥에 누워버린 벼를 세우지도 않고 그대로 둔 모습을 보니, 한 해 농사를 망친 농부의 모습이 그려지네요.보통은 벼가 쓰러지면, 세워서 썩지 않고 조금이나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인분이 쓰러진 벼가 많아서 혹은 힘이 들어서 그냥 두신 것 같네요. 그래도 벼가 다 익게되면 추수는 하겠지요. 남아있는 벼가 있기도 하고, 쓰러진 벼도 걷어내야 내년 농사를 지을 수 있으니까요.내년에는 태풍에 쓰러지는 벼가 없길 바라며... 오랜만..
스냅사진(안포리 굴개마을, 장수리 자매마을, 대서이/소서이마을)_2019.03.17 XF 100-400mm 망원렌즈 구매겸 둘러본 여수 해안마을 카메라 X-T2렌즈 XF 100-400mm, XF 18-135mm 한창 지어지는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단지 굴개마을 가는 언덕길에서 멀리 바라본 여수 웅천 굴개마을 작은 마을(굴개마을에 대한 소개기사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0) 연해진 페인트로 느끼는 시간의 차이 펜션인지, 카페인지 모르겠지만 한창 지어지고 있는 건물나중에 다시가보면 펜션인지 카페인지 아니면 개인주택인지 알것 같네요. 자그마한 어항이라 집도 많지 않네요. 바다에 비친 햇살 이제 막 피어나는 배추꽃 시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라앉은 낡은 목선 굴개마을을 지나 장수리쪽으로 가는길에 멀리 바라본 백야도 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