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트에서 출시한 M20SX Javelot 입니다.
Javelot 이름이 붙은 이유는 LED가 De-dome이기 때문이며, M2X Javelot에 이은 두번째 Javelot 입니다.
이후에는 M3X Javelot도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스는 M2X와 동일한 플라스틱입니다.
구성품들.
M2X와 다른 점이라면 디퓨져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네요.
홀스터 역시 좀 다르게 생겼으며, 18650 배터리 2개를 양쪽 주머니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앞면
뒷면
본체모습입니다.
시가그립링, 클립이 기본 부착되어 있습니다.
테일캡에는 스위치가 두개이며, 파란색 스위치를 통해서 모드 변경 및 스트로브 진입이 가능합니다.
헤드베젤은 스테인리스로 보입니다.
테일캡에 있는 별도 스위치.
메인 스위치입니다.
De-dome된 LED
CREE사의 XM-L2를 De-dome해서 장착했습니다.
덕분에 쓰로우는 좋아졌습니다.
삼단 분리
나사선은 사각입니다. 오링에는 그리스가 좀 부족한 것인지 다 마른것인지 모르겠네요. ㅎ
테일캡 쪽 오링은 그나마 그리스가 좀 있네요.
헤드쪽 스프링. 비보호 배터리나 +극이 편평한 보호배터리 점등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삽입 방향을 알려주는 스티커.
테일캡에 있는 파란색 스위치가 좀 독특한데요.
아래 사진처럼 검지로 조작하거나
혹은 엄지손가락으로 조작하면 좋더군요.
스위치는 좀 딱딱하며 크기가 작아서 정확하게 눌러줘야 합니다.
실내빔샷(거리 약 50cm, ISO 100, 태양광 1/250s)
로우모드
미들모드
하이모드
실외빔샷(거리 약 5m, ISO 100, 태양광, 1s)
로우모드
미들모드
하이모드
원거리 빔샷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된 디퓨져입니다.
뒷면
착용사진
빔샷입니다.
실내빔샷 (동일세팅)
하이모드
실외빔샷(동일세팅)
하이모드
M2X때도 마찬가지였지만, M20SX도 마찬가지로 빔 색상은 녹색빛이 좀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만져본 M2X보다는 M20SX가 좀 낫더군요.
이제는 빔 색상을 좀 보겠습니다.
아래는 Nichia 4500K 90 CRI 제품과 비교한 사진
녹색빔이 잘 드러납니다.
이번에는 XP-G2 웜화이트와 비교
다음은 슈어파이어 G2ZX 200루멘 쿨화이트와 비교.
G2ZX의 LED는 XP-E 입니다.
사진에서는 녹색빛이 심해보이지만, 제가 가진 M2X와 비교해보면 그나마 좀 나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왜 그럴까 싶어서 LED를 자세히 살펴보니 M2X와는 좀 다르더군요.
De-dome인 것은 맞는데, M20SX는 LED의 발광 부위인 노란색 부분 위에 뭔가를 뿌려놓았습니다.
반면 M2X는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노란색 발광면적 위에 아무런 것도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M20SX에 있는 투명한 물질이 기존에 LED에 있는 dome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de-dome한 LED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보호 장치로 보입니다.
아래는 M20SX와 M2X 비교빔샷
좌측이 M20SX 우측이 M2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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