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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light/Review

Nitecore TM16GT XP-L HI review

참고리뷰 나이트코어 TM16 리뷰 (리뷰 링크 클릭)


나이트코어 TM16GT입니다. TM16 리뷰는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TM16과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다만 LED가 XM-L2에서 직진성이 높은 XP-L HI로 변경되었습니다.

광속은 10% 감소한 3600루멘입니다.


TM16과 동일한 그리고 다른 Tiny Monster 시리즈 제품들과 동일한 종이박스입니다.


상자 내부에는 충격 방지를 위해서 폼을 라이트에 맞게 가공하였습니다.


악세사리 구성품들

랜야드, 오링2개, 매뉴얼입니다.


본체



2버튼 방식입니다.

모드변환 및 전원 on/off UI는 TM16과 동일하니 해당 리뷰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각인


몸체 4군데 편평한 면이 있으며, 2군데는 각인이 되어 있고 2군데는 아래처럼 각인이 없습니다.


버튼


헤드 베젤쪽에 있는 각인은 과열 주의 표시 하나입니다.

3600루멘이면 대략 40W 정도되니 몇분 구동하면 뜨겁습니다.


방열을 위한 핀



TM16이 지금은 없어서 비교는 어렵지만, 반사경은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리에 코팅색도 비슷하구요. 달라진 것은 역시 LED와 그에 따른 변화(빛 중심강도, 빛 도달거리)인 것 같습니다.


100% 정중앙은 아니지만 저정도는 빔샷에 지장줄 정도는 아닙니다.

원형 돔이 없는 XP-L HI(High Intensity) Chip입니다.


헤드쪽 방수 오링


꼬리세움 잘 됩니다.

랜야드 연결 구멍은 세곳이고, 테일캡 가운데는 삼각대와 연결할 수 있도록 나사구멍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18650만 사용가능합니다.


나사선과 오링


2S2P 방식으로 배터리를 넣습니다. 


이중 스프링 구조



마찬가지로 이중 스프링 구조입니다.

원활하게 전류가 흐르도록 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한손에 잡기에는 조금 큰 사이즈이나, 헤드와 몸체의 무게 중심이 버튼쪽에 있어서 무게감은 크기에 비해서 덜합니다. (배터리가 없는 상태 기준)

다만, 배터리를 넣으면 무게중심이 몸체쪽으로 이동하면서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TM16GT 밝기입니다.

5, 210, 500, 1500, 3600루멘으로 빛도달거리는 1km입니다.


빔샷입니다.


실내빔샷(거리 약 50cm, ISO 100, 태양광, 1/250s)

5lm


210lm


500lm


1500lm


3600lm


반사경이 동일하기 때문에, TM16과 마찬가지로 근거리 빔샷에서는 중심광 주변으로 꽃무늬 빔샷이 나타납니다.

아마도 4개의 반사경이 각각 원형을 이루지않고 가운데 부분이 맞닿는 구조라서 그 부분에서 빛이 중심으로 모이지 않고 꽃무늬 주변광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외빔샷(거리 약 5m, ISO 100, 태양광, 1s)

5lm


210lm


500lm


1500lm


3600lm


원거리 빔샷

1500lm


3600lm


허공 빔샷

3600lm


TM16GT를 구입한 이유가 XP-L HI를 장착해서 빛도달거리 1km라는 사양때문이었습니다.

라이트를 켜고 빔샷을 보니 확실히 직진성은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