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lant V11A XM-L2

ohled에서 작성한 리뷰 가져옴.(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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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lant사의 V11A XM-L2 입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Specifications
- CREE XM-L2 U2 bin LED with 50 000 hour life span. 
- Maximum output: 500 lumens
- High efficient constant current circuit and output-luminance 
- Microcontroller drive circuit 
- Working voltage: 0.8 - 4.2 VDC 
- Battery Types Supported: 1 xAA，1X 14500 
- Runtime（14500）: High output at 1A: 500 lumen max for 56 minutes. 
Mid output at 300mA: 128 lumens max for 151minutes. 
Low output at 30mA: 13 lumens max for 25 hours
- Mil. Spec. Type 2 hard anodized aircraft grade 6063-T6 aluminum alloy
- Bezel: stainless steel 
- Colour: Gray 
- Tactical forward tail cap switch 
- High performance aluminum OP reflector with concentrated beam shot 
- Waterproof: IPX-8 Standard 
- Lens: Toughened ultra-clear coated and anti-abrasion glass 
- Candle function with ability to stand on tail cap 
- Dimensions: Length 107mm, Head Diameter 23mm 
- Weight: 54g excluding battery 

기본포장입니다.

기본 구성품
V11A와는 약간 맞지 않는 케이스더군요. 보호스펀지사이즈와 라이트 크기가 맞지 않음.

1*AA 라이트치고는 좀 깁니다.


기본 2단분리

좀 부실해보이는 나사선입니다.

배터리튜브 내부모습

테일캡 스프링

헤드는 비보호 14500을 위해서인지 스프링 구조입니다.

OP반사경과 약간은 중심과 어긋한 XM-L2입니다.
크게 신경쓰인다면 거슬리는 부분이지만, 어차피 V11A는 특별한 기능이 있어서 LED를 정위치로 잡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별한 기능이란, 촛불모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촛불처럼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빛을 확산시켜줄 수 있습니다. V11A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포인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촛불모드가 있기 때문에 반사경과 LED의 위치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반사경 오차라든지 반사경을 풀었다 조립했다 하면서 생기는 오차등을 감안하면 LED의 반사경의 정중앙에 위치하기는 어렵습니다.

실내빔샷 (50cm거리 1/250초 ISO100 태양광)

로우모드 (에네루프)

실내빔샷
중간모드 (에네루프)

실내빔샷
하이모드 (에네루프)

실내빔샷
하이모드 (에네루프) 
촛불모드 입니다.

실내빔샷
로우모드 (14500)

실내빔샷
중간모드 (14500)

실내빔샷
하이모드 (14500)

실내빔샷
하이모드 (14500) 
촛불모드입니다.

촛불모드로 점등한 모습입니다.

실외빔샷 (약 5미터, 1초 ISO100 태양광)
로우모드(에네루프)

실외빔샷
중간모드(에네루프)

실외빔샷
하이모드(에네루프)

실외빔샷
로우모드(14500)

실외빔샷
중간모드(14500)

실외빔샷
하이모드(14500)

V11A의 경우 에네루프 사용시 로우와 중간 밝기가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카메라로는 구분이 되지만 맨눈으로는 차이가 별로 없지요. 그래서 로우와 중간을 구분하지 못하고 하이모드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로우에서 중간으로 바꾸었는데 스위치를 잘못 누른 것으로 생각하여 한 번 더 눌러서 하이모드로 들어가는 것이죠.
14500 사용시에는 구분이 확연하고 하이모드같은 경우에도 크기대비 상당한 광량을 뿜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