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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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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_새해 첫 출사 날짜: 20.01.04카메라: X-T2렌즈: XF 10-24mm, XF 55-200mm, XF 100-400mm XF 10-24mm 광각렌즈 구입겸 새해 첫 나들이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사리갈대밭, 복산리 노을전망대, 궁항 가사리 갈대밭 가사리 갈대밭은 바다쪽으로 방조제가 있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 콘크리트 구조물은 방조제를 막기 전에 있었던수로의 수문으로 생각됩니다. (길에서 수문으로 갈 수는 없구요) 습지 내 철새들 청둥오리들 사이로 착륙하려는 가마우지 왜가리도 보이구요. 그리고 매처럼 생긴, 딱봐도 맹금류가 하나 있어서 마침 여러컷 찍었는데 제대로 담긴게 없네요. (AF-C 기능을 좀 더 배워야 할 듯) 찾아보니 매종류는 아니고 물수리라고 하네요. 복산리 노을전망 포인트 궁항 가는길 궁항 작..
스냅사진_XF 1.4X TC WR 테스트 날짜: 19.12.12카메라: X-T2렌즈: XF 100-400mm, XF 1.4X TC WR 텔레컨버터 구입해서 테스크겸 찍은 사진들 140mm 560mm 140mm 560mm 140mm 560mm 경비행기 560mm 해경 초계기 560mm 경비행기2 560mm 가사리 갈대밭 방조제에서 바라본 모습 (화양면 펜션촌 밑으로 해서 건설 중인 다리) 갯벌 사냥 중인 왜가리 달천항 방조제 몰랐는데, 가사리 갈대밭이 남파랑길 (해남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걷기 길) 중 일부네요. 장망원으로 나무데크를 보니 달라보이네요. 140mm 560mm 140mm 약 400mm좀 더 당겨서 압축하니 140mm보다 더 낫네요. 아래 사진부터는 텔레컨버터 없이 찍은 사진들입니다.(140mm부터 시작하다보니 풍경을 찍는 게 힘들더..
스냅사진_여수 달천 노을, 별사진 날짜: 19.10.09카메라: X-T2렌즈: XF 14mm, XF 55-200mm 여수 달천의 작은 해변으로 가는길 느지막이 도착한 해변이라서 해가 저물고 있네요. 동영상 200mm 망원으로 찍어야 해넘이 모습이 제대로 나오네요. 좀 더 확대아래 보이는 섬은 여자도입니다. 해가 지고 아직 해의 기운이 남은 모습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해서 찍었습니다. 여자도 위로 보이는 샛별(금성) 200mm 렌즈로 찍어본 목성의 모습 확대한 모습목성과 주위 4개 위성이 보이네요. 밤하늘에 장노출로 그냥 찍어본 사진인데, 처음에 한줄기 빛이 찍혀서 유성인가 싶었는데, 다음 사진에도 찍히는 걸 보니 유성이 아니라 그냥 위성인 것 같네요. ㅎㅎ 카메라 구입하고 처음 찍어본 별 사진이네요. 렌즈는 XF 14mm사진1 사진2 사진3
스냅사진_가을이 저무는 날자: 19.10.03카메라: X-T2렌즈: XF 14mm, XF 18-55mm, XF 100-400mm 송소항 버스종착점에서 14mm 광각이 확실히 시원하네요. 시골 밭에 심어진 이름은 모르는 작물.. 메밀꽃 쓰러진 벼를 베어내서 다른 벼를 수확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수레 추수를 앞둔 논 한 가운데 억새가 하나 솟았네요. 갯벌에는 작은 게들이 햇볕을 쐬고 있는 중이구요. (혹은 먹이 활동) 샛노란 해바라기 한송이가 안쓰럽게 서 있던... 작은 게 한마리 배수구 아래 돌틈바구니에 꼭꼭 숨었네요. 석양과 낚시꾼1 석양과 낙시꾼2 석양과 낚시꾼3
스냅사진(안포리 굴개마을, 장수리 자매마을, 대서이/소서이마을)_2019.03.17 XF 100-400mm 망원렌즈 구매겸 둘러본 여수 해안마을 카메라 X-T2렌즈 XF 100-400mm, XF 18-135mm 한창 지어지는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단지 굴개마을 가는 언덕길에서 멀리 바라본 여수 웅천 굴개마을 작은 마을(굴개마을에 대한 소개기사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0) 연해진 페인트로 느끼는 시간의 차이 펜션인지, 카페인지 모르겠지만 한창 지어지고 있는 건물나중에 다시가보면 펜션인지 카페인지 아니면 개인주택인지 알것 같네요. 자그마한 어항이라 집도 많지 않네요. 바다에 비친 햇살 이제 막 피어나는 배추꽃 시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라앉은 낡은 목선 굴개마을을 지나 장수리쪽으로 가는길에 멀리 바라본 백야도 하화..
스냅 사진(이천리 펜션촌)_2019.02.24 여수 화양면 이천리 펜션촌카메라 X-T2렌즈 XF 35mm F2.0 잠깐 산책나온 길에 찍어 본 사진들입니다.화양면 펜션촌 사진에 보이는 곳 외에도 길 건너편(사진의 오른쪽 넘어)에도 펜션들이 있습니다.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이 모여있습니다. 반대편 마을오른편 섬은 오도라는 곳입니다.맞은 편 부두에서 바라보면 차로 생각되는 작물이 나란히 심어진 곳이죠. 해안가마다 간간히 보이는 사각 콘크리트 구조물 (용도는 잘 모름) 부둣가를 둘러 보던 중 게들이 무더기로 죽어 있는 모습을 봤네요.배에 깔려서 죽은 것인지, 얼어 죽은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물빠진 갯벌의 굽이진 물길 펜션촌 산길로 내려오거나, 해안길로 오면 나오는 작은 부둣가 그 부둣가 뒤로는 여자만 갯노을길을 조성 중이네요.해안가를 따라서 다..
2019년 1월 20일 스냅사진(여수 감도, 이천리) 카메라: X-T2렌즈: XC 50-230mm 미세먼지는 없었지만,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밖에 오래 있기 힘든 날씨네요. 가사리 갈대밭 한 컷 감도 가는 길 가게 화분에 나란히 앉아 있는 고양이 두 마리 (바람이 많이 불어서 구석진 곳에 가만히 있네요 ㅎ) 이천리 펜션단지 입구 앞 감도 가는 길 어느 언덕길 감도 방파제 앞 감도 펜션단지 이천리 마을앞 물빠진 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