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트의 택티컬 라이트 중 하나인 M21-X 입니다.
XM-L2 를 장착한 최신 모델이기도 합니다.
제품 포장은 종이박스입니다.
박스 겉면에 표기된 루멘과 런타임
구성품은 본체, 랜야드, 오링, 메뉴얼 그리고 CR123 배터리 홀더입니다.
매뉴얼을 살펴보면 다양한 정보들이 있는데요.
그 중 제품 구성에 따라 다른 포장 방법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제품 포장은 종이박스, 플라스틱 박스 두 종류이고
플라스틱 박스인 경우 홀스터와 디퓨져가 추가됨을 알 수 있습니다.
광량 조절 방법
a, b, c로 나뉘어져 있는데,
일단 a는 클릭하면 저장된 밝기로 켜집니다.
b는 a 모드를 위한 밝기 저장기능으로
최저/중간/최대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방법은 헤드를 풀었다가 잠그면 광량이 바뀌면서 메모리가 됩니다.
c는 b에서 기억된 밝기/최대밝기/스트로브 모드로 진입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인데,
스위치를 누르고 있으면 b에서 기억된 밝기로 켜지며
스위치를 두 번 연속 누르면 최대 밝기로 켜집니다.
세 번 누르면 스트로브 모드로 진입하죠.
배터리는 18650 한 개 혹은, CR123 2개 사용 가능합니다.
레귤레이션에 대한 설명.
최대 밝기에서는 점등 후 10분 이내에 450루멘 정도로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간, 최저 밝기는 처음과 거의 비슷한 밝기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오네요.
제품 모습
헤드 베젤 쪽에 보이는 번들거리는 흔적은 베젤 분리하면 나오는 오링에 그리스를 발랐더니 생긴 부분입니다.
XM-L2 와 SMO반사경
테일캡 모습
꼬리세움은 안됩니다.
기본 3단 분리 모습.
헤드베젤로 분리가능하며, 반사경도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몸체 안쪽에 있는 배터리 극성 표시.
배터리 +극을 헤드쪽으로 넣어야합니다.
매뉴얼에는 극성 보호 기능에 대한 설명이 없으니, 배터리 삽입 시 주의해야 할 것 같네요.
헤드쪽 나사선 모습.
나사선에는 아노다이징 처리가 안 되어 있습니다.
테일캡 모습
나사선에 아노다이징 처리가 되어 있어 락아웃 기능이 가능합니다.
가방이나 주머니 보관 시, 테일캡을 살짝 풀어서 보관하면 의도하지 않은 점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내빔샷 (거리 약 50cm, ISO 100 태양광 1/250s)
20루멘
320루멘
750루멘
실외빔샷 (거리 약 5m, ISO 100 태양광 1s)
20루멘
320루멘
750루멘
원거리 빔샷
오라이트에서 지속적으로 LED를 교체해서 출시하는 모델답게 잘 만들어진 라이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테일캡 부분에 배터리 -극과 닿는 부분이 다소 좁아보여서 불안정해 보이는 부분만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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