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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light/Review

Eagletac TX25C2 XM-L2

이글택 TX25C2 입니다.

포장은 종이상자인데, 안에 내용물이 많아서 배가 좀 불렀(?)습니다. 


구성품들.

홀스터,랜야드,오링,메뉴얼,본체 다양합니다.


특이하게 배터리 튜브 겉면에 +/-극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TX25C2는 헤드쪽에 있는 사이드 스위치로 점등을 하며, 헤드를 돌려서 밝기 조절이 됩니다.

조인상태는 High, 약간 풀면 Med, 조금 더 풀면 Low 로 고정됩니다.

약간 푼 상태에서는 항상 Med로 점등하는 방식이죠.


파란빛깔의 헤드유리 코팅과 SMO반사경 그리고 가운데 자리잡은 XM-L2 입니다.


테일캡쪽은 편평하기 때문에 꼬리세움이 가능합니다.

랜야드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도 보이네요.


3단 분리.


헤드쪽 나사선은 약간 지저분한데요.

헤드를 돌려서 밝기도 바꾸고 그룹변경도 하기 때문에 자주 잠궜다 풀었다 해서 그렇습니다.


테일캡쪽 부분.

본체에 부착된 클릭은 테일캡쪽 링을 풀어서 탈착가능합니다.


배터리를 넣은 모습.

보시는 것처럼 헤드쪽으로는 배터리 삽입이 불가능합니다.

활동재질이 인상적이네요. 


헤드쪽 모습.

가운데 역전압 방지 구조로 인해서 +극이 편평한 배터리는 사용이 안됩니다.

가운데 +극 옆으로 보이는 2개의 작은 부품은, 헤드 조임을 인식하는 센서로 보입니다.

헤드를 꽉 잠근상태에서 점차 풀면 High - Med - Low 로 밝기가 변하거든요.


메뉴얼 모습.

순간 점등도 가능합니다. 


좀 더 복잡한 기능에 대한 설명

Regular Mode와 Tactical Mode가 가능하며, 각 모드의 1st, 2nd, 3rd 밝기는 헤드를 잠근 상태에서 점차 풀면 변합니다.

Regular와 Tactical mode 변경은 헤드를 5초 이내에 10번 풀었다 잠궜다 하면 됩니다.


히든모드 사용법.

1st에서 3rd 위치로 순간적으로 헤드를 풀었다 잠구는 것을 반복할 때마다 히드모드의 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 밝기 사용법과 Strobe 사용법.

한번 클릭 후 기다리면 100%

두번 클릭 후 기다리면 Strobe 입니다.


배터리 튜브의 헤드쪽 부분을 깨끗하게 관리하라는 주의 문구입니다.

헤드를 돌려서 각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저분해지기 쉽습니다.


Regular Mode 기준으로 찍은 실내/실외 빔샷입니다.


실내빔샷(거리 약 50cm, ISO 100 태양광 1/250s)

low(0.5%)


Med(40%)


Turbo(100%)


실외빔샷 (거리 약 5m, ISO 100 태양광 1s)

(실외빔샷 찍을 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진이 좀 흐릿합니다.)

low(0.5%)


Med(40%)


Turbo(100%)


Turbo 원거리 빔샷


이글택의 T 시리즈 중 하나답게 모드 변경이라든지 단일점등 방식이라든지 전체적으로 택티컬한 라이트답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예전에 구입했던 D25LC2는 정말 무게감이 부족하고 특히 오링이 참 부실해보인 기억이 답는 이글택인데, TX25C2 덕분에 이글택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도 나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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